4년쯤 사용한 캐논 프린터 급지(종이 공급)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인쇄를 하면 계속 깅-깅- 거리며 종이가 들어가지 않아 손으로 살살 미어야 겨우 인쇄가 되었다.( 한 숟갈씩 🥄 떠먹여야 하는 느낌 ··· )캐논 A/S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 가늠도 안돼서, 새 프린터를 살까 고민하다가YouTube에 한 인도 형님이 올린 수리기 영상을 보고 부품을 주문했다.  뭐가 문제일까?결론 : 급지롤러(정확히는 고무) 노후로 인해 종이가 제대로 잡히지 않음E569S를 포함해 프린터에는 종이를 한장씩 잡아 올려주는 "급지롤러"라는 부품이 있는데 ··· 오래되면 고무의 접지력이나 마찰력이 약해지는지 종이를 제대로 잡아 올리지 못해 발생한 문제였다. 어떻게 수리해야 하나?수리는 정말 간단하다. "급지 롤러" 부품을 교체..

집도, 사무실도, 카페도. 어디나 와이파이가 있는 덕분에 잘 모르지만, 막상 꿈에 그리던 자취방이 생기고 따로 "인터넷"을 가입하려다 보면 생각보다 꽤 비싸다는 걸 알게 된다. 집에서 "눈 뜨고 있는 시간"만 생각해 본다면 하루 3시간 남짓인데 잠깐 쓰자고 월 2-3만원(3년약정 기준)을 내기엔 부담이 너무 크다😩는 친구의 SOS에 급하게 알아본 "월 8천원대 자취방 인터넷 구축 스토리"를 기록해 둔다.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까? 결론 : "벤톤 LTE 라우터(알리표)"와 "알뜰폰 요금제" 조합 다만, 이 구성은 ① 인터넷 사용시간이 적고 ② 모바일 결합할인이 불가하고, 무엇보다 ③ OTT 보단 SNS와 같이 사용량이 많지 않은 경우 추천한다. 사용량이 많다면 얼마 못 가서 데이터를 다 소진하게 될 수 있..

내가 보던 영화를 이어서 다시 보기 위해서 이런저런 메뉴를 떠돌아 다니기엔, "빨리빨리 민족"의 이름을 달고 있는 내게는 너무나 괴로운 일 😡 TV를 켜자마자 내가 이전에 보던 VOD를 바로 이어서 볼 수 있는 "U+tv 추천홈 이어보기" 기능이 있어서 너무 편리했던 경험을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한다🙌 U+tv 추천홈 이어보기 기능 사용하기 사실 "사용방법"이라고 할 것도 없는 것이 ... VOD를 시청한 후에 TV(셋톱박스) 전원을 껐다가, 나중에 다시 켜면 "U+tv 추천홈" 화면에 이전에 시청했던 VOD가 표시되게 된다. (🤭 세상 편리함) 1. TV(셋톱박스) 전원을 켜고, "U+tv 추천홈"에서 [U+tv] 탭을 선택한다. 2. 아래 [최근 본 영상 이어보기]에서 이전에 시청했던 콘텐츠를 선택한다..

"검색어 하나만 말해도 원하는 걸 한번에 알려줬음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U+tv 통합검색" 기능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실시간 TV부터 U+tv(VOD)는 물론, 디즈나와 캐치온, U+미디어 서비스까지! "검색어" 하나로 얼마나 편리한 검색이 가능했는지 경험한 내용을 기록으로 남겨두기로 했다🙌 U+tv 통합검색 기능 사용하기🔎 앞서 말한 것처럼, "U+tv 통합검색"의 가장 큰 매력은 "한번에 모든 걸 검색할 수 있다"였다. "실시간 TV"에서 방영중인 것부터 U+tv(VOD)는 물론, 가장 중요한 OTT별 검색까지 "말 한마디"로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물론 아직 주요 OTT 중 "디즈니+"만 지원) 1. "U+tv 통합검색" 기능은 "U+tv 추천 홈" 또는 "U+tv 홈"에서 [..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 등등 수많은 OTT가 나오면서 어떤 걸 봐야 할 지, 어디에 뭐가 있는지 찾기 어려워 지고 있다 🥲 물론 키O라이츠와 같은 앱들도 있긴 하지만 폰에서 검색해서 찾고, 다시 TV를 켜서 검색하기엔 불편함이 너무 크다 🤔 최근 업데이트를 하더니 "OTT TV"라는 이름으로 광고들이 나오길래 U+tv를 2014년부터 꾸준히 써왔던 사용자이자 체험단으로 직접 써보고 기록을 남겨보기로 했다 😎 . . OTT TV는? U+tv의 "OTT TV"는, 우리가 평소 많이 보는 "실시간 채널"과 다양한 "OTT"의 콘텐츠를 한 화면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인기/급상승 랭킹 콘텐츠와 개인별 맞춤 추천 콘텐츠는 물론 콘텐츠 검색 결과에도 "OTT"와 "VO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