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0. 23:48ㆍ리뷰/테스터스초이스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 등등
수많은 OTT가 나오면서 어떤 걸 봐야 할 지, 어디에 뭐가 있는지 찾기 어려워 지고 있다 🥲
물론 키O라이츠와 같은 앱들도 있긴 하지만
폰에서 검색해서 찾고, 다시 TV를 켜서 검색하기엔 불편함이 너무 크다 🤔
최근 업데이트를 하더니 "OTT TV"라는 이름으로 광고들이 나오길래
U+tv를 2014년부터 꾸준히 써왔던 사용자이자 체험단으로 직접 써보고 기록을 남겨보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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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TV는?
U+tv의 "OTT TV"는, 우리가 평소 많이 보는 "실시간 채널"과 다양한 "OTT"의 콘텐츠를 한 화면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인기/급상승 랭킹 콘텐츠와 개인별 맞춤 추천 콘텐츠는 물론 콘텐츠 검색 결과에도 "OTT"와 "VOD(U+tv)", "실시간 채널" 중 어디에서 시청할 수 있는지 한눈에 보고, 바로 선택해 시청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한다. 특히 예전에는 보고 싶은 영화나 드라마가 내가 가입한 OTT에서 볼 수 있는지 알아보려면 OTT 하나하나 실행해서 찾아봐야 했는데 검색 한번만으로 바로 다 알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편리해질 부분이 아닐까 싶다 😮
현재는 실시간 채널과 VOD(U+tv), OTT 중에서는 "디즈니플러스(Disney+)"를 지원하고 있고, 23년에 넷플릭스와 티빙을 순차적으로 지원한다고 하니까 편리함이 점점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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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의 OTT TV, 어떤 모습일까?
U+tv를 켜면 "첫 화면"에서부터 "OTT TV"의 기능 중 하나인 "추천홈"을 만나볼 수 있다.
왼쪽 [검색] 아이콘과 함께 [U+tv](실시간/VOD), [넷플릭스], [디즈니], [유튜브]의 순서로 선택할 수 있는 탭(아이콘)이 표시되는데, 각 "OTT" 아이콘을 선택하면 해당 "OTT"에서 현재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가 추천된다.
개인적으로는 [유튜브] 탭이 가장 좋았는데, "유튜브"에서 인기 있는 동영상이 추천되어 노출되기 때문에 큰 TV 화면으로 빠르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편리하게 느껴졌다. (아직은 안되는 것 같지만 ... 개인별 유튜브 시청 이력도 연동되어 추천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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