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세번째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4 구입 (그리고 쪼-끔 후회중🥲)
내가 '내돈내산'으로 스마트워치를 처음 써본 건 2019년이었는데, 당시 고가 모바일 요금제를 쓴 덕분에 '세컨드 디바이스는 무료!'라길래 질렀던 [갤럭시 워치 44mm]였다. (TMI. 사실 예전에 스마트워치용 서비스를 담당했던지라, 그 희귀하다던 LG 스마트워치 어베인도 써봄) [갤럭시 워치 44mm]를 쓰며 너무 무겁고 투박한 디자인이라 고민하다가 24개월 약정이 끝났고 (만세! 🙌) '이제는 꼭 얇고 가벼운 워치를 쓰리라!'는 생각으로 [갤럭시 워치 2 액티브 40mm]를 찾아다녔다. 그런데, 2019년 출시 모델이다보니 재고를 찾을 수 없어 꽤 많은 시간을 기다렸고, 결국 운이 좋게 집 근처 대리점에 재고가 있다는 사실을 듣고 바로 달려가 질러버렸다 (그리고 몇달 뒤 출고가 인하😱) 어찌 되었건..
202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