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ONE+ Active: #1 빤히 보이는? 패키징 박스

2015. 9. 29. 14:39리뷰/테스터스초이스

 

안녕하세요, Tester's Choice(테스터스초이스)의 초거성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한가득? 먹고, 쉴만큼 쉬고 나서... 엉금엉금 기어서 늦게나마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준비한 디바이스는 LG TONE+ Active(HBS-850)입니다.

LG전자의 블루투스 헤드셋 시리즈 중에 하나로, 기존의 다른 헤드셋들과 달리 '활동성'을 강조한 모델이죠.

 

뭐.. 반응은.. 음.. 어..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기대보다 별로라는 사람도 있고 다양하긴 합니다.. -_-;;

우선 개인적으로는 디바이스 색상이 '액티브'에 너무 꽂혀서 이런 색을 정한건지는 몰겠지만.. 너무너무 눈에 띄는 색이라 그렇게 예뻐 보이진 않았어요..ㅠ

 

아직 사용해 본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기능에 대한 소개보다는, 어떻게 생겨먹었는지(?)에 대한 개봉기 위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패키징 박스를 보자!

먼저, 패키징 박스 정면은 투명하게 소비자가 직접 디바이스를 볼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은 오렌지 컬러라 더 눈에 띄더군요.

 

패키징 박스의 정면 가운데를 조금 더 자세히 보면 TONE+ Active주요 기능 3가지가 아이콘과 함께 소개되어 있습니다. (자동 줄감기 기능, 방수기능, 움직임에 맞춤형 디자인)

 

패키징 박스 정면의 오른쪽 상단에는 'ORIGINAL ACCESSORY'라는 정품 인증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최근 블루투스 헤드셋이 큰 인기를 끌면서 다른 TONE+ 모델도 짝퉁이 많아지다보니 이런 조치를 취한 것 같네요.

 

실제로 길거리에 보면 타사에서 나온 블루투스 헤드셋도 많이 있지만, LG TONE+를 정말 똑같이 따라하고 상표만 다르게 해서 판매하는 모델도 많이 보이더군요..

▲ 정품 인증 홀로그램 스티커

 

 

패키징 박스의 뒷면TONE+ Active의 주요 기능과 장점, 스펙, 구성품들이 아주 깨알 같은 글자들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사실 하나하나 읽어보지 않고 '우선 디바이스부터 보자!'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뜯고 봤는데..

 

나중에 사용하면서 자동 줄감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헤매다가 박스 뒷면을 보니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더군요.

HBS-900은 버튼으로도 감을 수 있어서 당연히 버튼을 찾았는데 없길래 한참 헤맸네요 -_-;;

(역시 사용설명서는 대충 만든 게 아니야.. 꼼꼼히 읽어봐야지..)

▲ 문제의 자동 줄감기 Tip

 

 

패키징 박스 우측에는 정면 중앙에 있었던 TONE+ Active3가지 기능 설명이 있고, 좌측에는 TONE+ Active 로고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즉, 별다른 내용 없습니다 :-)ㅎ

 

 

패키징 박스 구성을 모두 봤으니, 이제 한번 열어볼까요?

TONE+ Active 패키징 박스는 커버를 위로 당기면 내용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패키징 커버를 열면 아래와 같이 디바이스를 꺼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조금 꺼내기가 힘듭니다. 패키징에 너무 꽉꽉 잡혀있는 느낌이랄까?

디바이스 중앙에는 TONE+ Active에 대한 설명이 또 한번 나와있네요 :-) (반복학습의 중요성...?)

 

 

 

 

TONE+ Active 구성품은 뭐가 있나?

TONE+ Active 설명이 인쇄되어 있는 종이 뒤에는 숨은 공간이 하나 있습니다.

추가 악세서리(윙팁, 이어젤), 케이블이 담긴 박스가 있는 공간인데, 이 박스를 빼기 위해서는 위에 있는 종이를 찢어야만 가능한 구조더군요.

 

사실.. 문제는 여기서 생겼어요.. (제가 패키징을 잘못 뜯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복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종이가 너덜너덜...ㅠ

 

꺼내면 이렇게 아기자기히한 크기의 박스가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안에는 이어젤(소형), Micro-5pin 케이블, 윙팁(소형)이 구성품으로 들어있습니다.

 

 

이어젤은 교체 가능한 타입으로 소형과 중형이 있습니다. 출시 당시에 디바이스에는 '중형'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 소형-중형 이어젤

 

 

윙팁 역시 소형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디바이스에는 중형이 장착되어 있죠.

윙팁은 격렬한 운동(?)을 할 때 디바이스가 튕겨나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케이블은 .. 뭐 늘 보시던 그 Micro-5pin 케이블입니다 :-) 

 

 

 

 

이렇게 해서 패키징 박스 둘러보기 및 열어보기까지 마무리 하였습니다.

사실 더 이어서 진행하고 싶지만, 분량을 맞춰야(?) 한다는 생각에 디바이스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으로 Pass!

 

다음편에 바로 이어서 TONE+ Active 디바이스에 대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그 때까지 안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