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질렀다! 삼성 스마트모니터 M7으로 이룬 4K UHD + OTT 올인원의 꿈 (1편)

2021. 12. 1. 21:13테스터스초이스

크고 멋진 모니터를 사고 싶어졌다 🤔
"큰 화면 크기"는 물론이고 "화질도 좋고", "스피커"까지 달린 걸로! 

마침 2년째 이어진 '재택근무'를 '16인치 노트북'과 보내며 나는 점점 거북이가 되어 갔고,
얼마 전 급(急) 질러버린 '크롬캐스트 with 구글TV'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 몇 년간 하지 못했던 [셀프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해 모니터를 사기로 마음 먹었다.

"패키지 구성(언박싱)"만 보고 싶다면 👉 이동

      


   

어쩌다가 이걸 사게 되었을까? 🤔

예전에 미팅으로 파트너사 갔다가 대형 TV를 개인별 모니터로 쓰는 걸 보고 감명을 받아, 한때 "55인치 UHD TV"를 모니터 대용으로 썼었다. 하지만 상상으로 끝냈어야 하는 걸 현실로 만든 덕분에, 어마무시한 책상 위 점유율을 자랑하는 TV와 함께 대-재앙이 시작 되었다. (사실상 스불재😱)

모든 것이 검열 되어야 하는 과거 책상 사진

"불타는 듯한 발열""눈뽕 씨-게 오는 밝기로 인한 눈 시림", "광활한 우주 같은 넓은 화면" 등 불편한 점들이 너무 많아 결국 일반 모니터로 돌아갔고, 두번다시 반복하지 않으리란 생각에 이번 모니터 구입에는 "3가지 기준✏️"을 세우게 되었다.

   1. 거거익선(巨巨益善)이라도, 책상을 고려한 적당한 크기
   2. 선을 최소로, USB-C 입력 & 충전 지원
   3. 고-오급 음질까진 아니더라도 스피커 빌트인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다리며 다양한 모델을 봤는데, 우선 (어른의 사정으로) LG 27인치 UHD 모니터를 주로 봤다. 하지만 3가지 기준 중 하나였던 "USB-C 지원"이 High-tier 모델만 지원되어가격 부담이 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였던 삼성 쪽 모델들도 찾아보게 되었다. (물론 삼성꺼도 비쌈)

결국 한참 고민하다가 브랜드 제품 중 경쟁사 보다 더 좋은 스펙인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삼성 스마트모니터 M7 32인치]를 마음에 두게 되었다. 추가로 살 때 알게 되었지만, YouTube,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가 모니터 자체에 탑재되어 있어 '선을 최소로' 한다는 목표도 2배로 달성 가능해 질 것 같았다! (오예! 크롬캐스트 왜 샀지? 😂)
   

[오늘의 집]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기다리던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이 되었지만 아*존, 이베* 같은 (나름 성지라고 불리는 곳은) 딱히 눈에 띄는 혜택이 없었고, 오히려 생각지도 못했던  [오늘의 집]에서 하는 블프 이벤트를 보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원래가격(53.9만원) 보다는 거의 12만원 저렴하게, 블프 이벤트가 끝난 현재 기준 최저가 보다도 약 5-6만원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하나하나 열어보는 재미, 언박싱 📦

수많은 리뷰들을 본 덕분인지 "패키징 박스"를 처음 봤을 때 큰 감흥이 없었지만, 32인치라는 크기 때문인지 '생각보다 큰데?'정도의 느낌만 들었다.
 

패키징은 역시 (모든 모니터가 그렇듯) 정말 단순한 ① 디스플레이(화면), ② 스탠드, ③ HDMI/전원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었고 추가로 ④ 리모컨이 포함되어 있었다. 뒤에서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하겠지만 [스마트모니터 M7]"OTT 기능이 탑재된 모니터"라서 제대로 사용하려면 꼭 필요한 요소였다.

다만, "USB-C"를 통해 디스플레이 입/출력과 충전이 지원되는 모델이라면 '패키징'에 "USB-C" 케이블을 포함해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별도구매인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결국 따로 사고 배송 받기 전까지는 USB 허브와 케이블을 주렁주렁😩)   
      

"스탠드"는 생각보다 매우 얇았다. 사실 끝까지 (의리 때문에?) LG 모델도 고민했지만, 결국 [스마트모니터 M7]를 고른 큰 이유 중 하나는 "스탠드"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LG 모델도 나름 커브(curved) 디자인이 매력적이긴 했지만,  반경이 넓고 두꺼워서 책상 위 공간을 상대적으로 많이 차지한다는 점이 큰 고민이었다.

실제로 [스마트모니터 M7] 스탠드의 "하판" 두께는 "0.2mm" 내외로 매우 얇았다. 공간 차지가 최소화 되었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모니터를 더 얇고 심플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까지 주어 더할나위 없이 큰 장점으로 느껴졌다.
      

"스탠드""디스플레이" 결합은 "나사(스크류)"로 이루어지는데, 생각보다 빡빡하기도 했고 모니터가 워낙 얇기 때문에 혹시 힘을 너무 세게 주면 안될 것 같아 조금은 아슬아슬하게 조립했다. 
      

짜잔! 완성된 모니터는 사실 영락없이 그냥 "모니터" 그 자체였다! (사실 큰 기대 안함 😗)

다만, 요즘 모니터들이 다 그렇듯, 전면은 "얇음의 끝"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베젤""스탠드"도 모두 얇고 가벼운 느낌이었다. [SAMSUNG]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에 딱 "1개의 버튼(전원 및 기능사용)", "1개의 LED(전원표시)"만 있을 뿐이었다.
   

심플한 전면과 달리 후면에는 다양한 포트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먼저 ① HDMI 포트 2개② 65W 출력까지 함께 지원하는 USB-C 포트 1개, 그리고 ③ 외부장치 연결이 가능한 USB 포트 2개, ④ 펌웨어 업그레이드용 서비스 USB 포트 1개, 이렇게 총 6개의 포트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② USB-C 포트는 내가 [스마트모니터 M7]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했는데, 65W(와트) 출력을 지원하기 때문에 "화면 연결"과 "노트북 충전(전원 공급)"을 한번에 할 수 있다는 극강의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사용중인 MacBook Pro의 충전기가 140W이기 때문에 2배 이상 차이가 나지만, 하나의 케이블로 모든 걸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든 것이 이해(?)되는 환경이었다.

   


   

생각지 못했던 정말 저렴한 가격에 사고(물론 누군가는 더 싸게 사겠지만), 나름 구매 전에 세워놨었던 기준도 지켰고 추가로 다양한 기능까지(OTT...) 쓸 수 있다고 하니 오랜만에 좋은 소비를 한 것 같아 뿌듯하다 🤑 (자기합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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