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E빔(SPRO2+)·박보영빔 PPL 이야기

2015. 11. 22. 23:21스토리/어제IT었던일


안녕하세요, 어제의 단신의 초거성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U+LTE빔(SPRO2+) PPL 이야기입니다.


사실 U+LTE빔(SPRO2+)의 PPL 등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미 무한도전 447회 추석특집 <주말의 명화>(비긴어게인 더빙 특집)을 통해서도 한번 공개되었었기도 했었는데요.

▲출처 :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이후 MBC 섹션TV연예통신을 통해서도 한번 노출되었었는데,
이번에는 KBS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에서 박보영씨와 함께 나오게 되었네요 :-)
박보영씨는 현재 LG U+ IoT@home 모델이기도 하죠ㅎ



방송화면에서도 볼 수 있듯이 U+LTE빔(SPRO2+)에는 다양한 특징들이 있지만,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면 '자체 LTE 통신이 가능하다''안드로이드OS가 탑재되어 있다'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빔프로젝터를 사용하려면 기본으로 전원코드를 챙겨야 하고,
화면을 연결할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이 있어야 하는 건 물론이고 심지어 영상을 보고 있을 때는 다른 걸 할 수 없게 됩니다 ;-(


하지만, U+LTE빔(SPRO2+)자체 LTE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잡한 연결 없이 무선 스트리밍으로 어디서나 원할 때 영상을 볼 수 있고, 디바이스 내에 대용량 배터리(6,300mAh)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원 없이도 최대 3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WiFi가 가능한 지역에서는 WiFi 모드로 사용해서 데이터를 아낄 수도 있겠죠!)


또한 U+에서 제공하는 U+비디오포털이나 유플릭스(Uflix)와 같은 서비스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힘들게 PC나 스마트폰에 파일을 다운받아서 옮겨 넣을 필요도 없어 더욱 편리하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


국내 최초 LTE빔인 만큼, 방송과 잡지는 물론 이곳저곳에 노출 되면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실제 어떤 부분이 좋고 아쉬운 지에 대해서는... LTE빔을 얼른 구해서! 손에 들어오는 즉시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어제의 단신은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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